2005년 04월 07일
비가 왔습니다~
오늘(어제군요!)은 비가 왔습니다.
올 들어 이렇게 많이 오는 것은 처음 봤네요.
우산을 안가져와서 비를 쫄딱 맞아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의외의 결과가...
머리가 비를 맞아 곧게 서고, 젖어 보이지 않는 안경을 벗으니 갑자기 사람들이 열광...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우산을 안가져왔다는 핑계로 비도 실컷 맞아보고, 비가 내린 뒤의 차갑고 맑은 공기도 한껏 마셔보고...
엉뚱한 생각으로 이 눈이 전부 눈이 되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한편으로는 조금만 더 비가 일찍 왔으면 산불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오늘 저쪽에는 비 안왔나요?, ^^)
어쨌든...
따뜻한 실내에서 창밖을 통해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올 들어 이렇게 많이 오는 것은 처음 봤네요.
우산을 안가져와서 비를 쫄딱 맞아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의외의 결과가...
머리가 비를 맞아 곧게 서고, 젖어 보이지 않는 안경을 벗으니 갑자기 사람들이 열광...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우산을 안가져왔다는 핑계로 비도 실컷 맞아보고, 비가 내린 뒤의 차갑고 맑은 공기도 한껏 마셔보고...
엉뚱한 생각으로 이 눈이 전부 눈이 되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한편으로는 조금만 더 비가 일찍 왔으면 산불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오늘 저쪽에는 비 안왔나요?, ^^)
어쨌든...
따뜻한 실내에서 창밖을 통해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 by | 2005/04/07 00:46 | 루퍼스의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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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더 뿌듯하네요, 캐슬워터님도 오늘 비 흠뻑 맞으셨나요? ^^
뭐랄까 -_-a 죄가 많아서일까요
죄가 많다니요~ ^^정말로 흰 눈처럼 완전히 결백하고 순수한 사람은 있기 어렵겠죠 ^^, 지난 날을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해나가는 것으로 충분히 좋은 분이 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그래도 질병내성만큼은 오리지날 토우야(사실 저도 오리지날!)보다 훨씬 강해요~
헉, 어디 계신 건가요? 설마 강원도? 울릉도?
눈속에 묻히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무서운 일이네요.
듣기로, 예전에 걸인들이 초봄에 많이 동사했는데, 그게 겨울에는 오히려 옷을 겹겹이 입고 있어서 괜찮다가 초봄에 낮봄비를 맞고,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 젖었다가 얼어버려서라고 하더라고요...
헤헷, 언제나 감사합니다~
링크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말합니다 [...]
링크가 된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까요 [...]
비가 오면 왠지 감상적인 기분이 들어서.
그게 또 기분 좋지요.
맑거나 흐리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그때 그때마다의 '기분좋음'이란 게 있어서
사람은 언제나 즐거운가 봅니다.(쬐에-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링크 감사합니다~ 저도 링크해가겠습니다~(전에도 이런 말 드렸던가...어쨌든! 다시 한번 링크할게요~)
변화가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날씨든 계속 그대로만 머물러 있으면 정말 슬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