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8월 05일
갑자기 생각나는 그리운 시절들
갑자기 지난 시절이 정말정말 그리워집니다.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왠지 바보같은 짓을 해서 웃었던 기억들이 많지만요.
그 바보같은 짓들을 한번 적어보자면...
저는 교실 청소를 할 때 대걸레질을 했습니다.
수돗가로 내려가서 열심히 걸레를 빨아서 올라와 열심히 교실 바닥을 닦고 있었지요.
그런데 왠지 옆에서 청소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거기다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더군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시 보니 그곳은 저희 옆 반이었습니다.
청소하다보니 웬 이상한 애가 와서 열심히 바닥을 닦아주고 있었던 것이죠.
얼른 나와서 저희 교실로 가는 데 뒤에서 배꼽잡는 웃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도 웃겨서 많이 웃었습니다.
저희 교실에 와서 다른 아이들한테 이야기하니 또 웃었습니다.
그저 웃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시험을 볼 때 있었던 일입니다.
시험지가 4페이지(2장)으로 되어 있었지요.
저는 맨 앞자리였습니다.
저한테 시험지 뭉치를 주시면서 선생님께서 '한장씩 뒤로 돌려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사실은 앞장 뒷장 해서 한 장(한 종류)씩 뒤로 돌리라고 하신 거였는데...
...열심히 한장씩(종이 1장씩) 뒤로 돌렸습니다.
'너 뭐하냐?'
"한장씩 뒤로 돌리라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아 그랬지'
이건 시험 끝나고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다음은 조금은 나쁜 기억입니다.
고등학교 때의 일도 아니지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실제 토우야처럼)
그때 일도 잘 못하고 갈팡질팡한데다 뭔가 제가 말하는 게 PD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솔직히 이 PD 정말 자질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PD는 잘렸더군요-_-;; 나중에 새 PD를 봤는데 새 PD는 정말 다정다감하고 사람을 잘 끌어주는 게 비교되더랍니다...)
PD가 말하기를,
'너는 원래 말하는 게 그렇냐?' 하길래,
그냥, 별 뜻 없는 물음인 줄 알고, "네, 그런데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듣고 뭔가 투덜투덜 거리십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말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뜻이었는데 오해해서 그냥 그대로 대답해버린 거였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언젠가 한번 만화로 엮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그린답니다~
헤헤, 또 어딘가 좌충우돌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버리는 게 좀 있어서말이죠...
흐으...그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왠지 바보같은 짓을 해서 웃었던 기억들이 많지만요.
그 바보같은 짓들을 한번 적어보자면...
저는 교실 청소를 할 때 대걸레질을 했습니다.
수돗가로 내려가서 열심히 걸레를 빨아서 올라와 열심히 교실 바닥을 닦고 있었지요.
그런데 왠지 옆에서 청소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거기다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더군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시 보니 그곳은 저희 옆 반이었습니다.
청소하다보니 웬 이상한 애가 와서 열심히 바닥을 닦아주고 있었던 것이죠.
얼른 나와서 저희 교실로 가는 데 뒤에서 배꼽잡는 웃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도 웃겨서 많이 웃었습니다.
저희 교실에 와서 다른 아이들한테 이야기하니 또 웃었습니다.
그저 웃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시험을 볼 때 있었던 일입니다.
시험지가 4페이지(2장)으로 되어 있었지요.
저는 맨 앞자리였습니다.
저한테 시험지 뭉치를 주시면서 선생님께서 '한장씩 뒤로 돌려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사실은 앞장 뒷장 해서 한 장(한 종류)씩 뒤로 돌리라고 하신 거였는데...
...열심히 한장씩(종이 1장씩) 뒤로 돌렸습니다.
'너 뭐하냐?'
"한장씩 뒤로 돌리라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아 그랬지'
이건 시험 끝나고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다음은 조금은 나쁜 기억입니다.
고등학교 때의 일도 아니지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실제 토우야처럼)
그때 일도 잘 못하고 갈팡질팡한데다 뭔가 제가 말하는 게 PD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솔직히 이 PD 정말 자질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PD는 잘렸더군요-_-;; 나중에 새 PD를 봤는데 새 PD는 정말 다정다감하고 사람을 잘 끌어주는 게 비교되더랍니다...)
PD가 말하기를,
'너는 원래 말하는 게 그렇냐?' 하길래,
그냥, 별 뜻 없는 물음인 줄 알고, "네, 그런데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듣고 뭔가 투덜투덜 거리십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말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뜻이었는데 오해해서 그냥 그대로 대답해버린 거였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언젠가 한번 만화로 엮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그린답니다~
헤헤, 또 어딘가 좌충우돌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버리는 게 좀 있어서말이죠...
흐으...그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by | 2005/08/05 00:11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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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갑자기 생각나는 어두운 과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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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한번..고고..
오웃! 감사합니다, 어쩌면 제 블로그의 첫 트랙백이 될지도... 한번 즐거운 기억들을 떠올려 보시길~
아, 저요?
전 말이죠...
...아악. 기억하고 싶지 않아 기억하고 않아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요, 과거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게 되는 것은 인간이 받은 축복일지도 모른다고요...
으헤... 무엇일까요...? 살짝...
전 과거 일을 생각하면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많은지라 그저 현재가 좋답니다~~ ^^
저런... 하기는,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