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나는군.

나는 분명히 말했다.


옳은 것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상처를 입혀도, 무엇을 잃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나는 좀 더 다른 일에서, 누군가를 위해서 좀 더 다른 것을 잃고,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관철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의 상황은 누군가를 위한 일이 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을 잃고, 예상보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면서 그렇다고 관철이 된 것도 아니고, 내 입장을 고수하게 됐을 뿐인데...

뭐, 어쩔 수 없나.

by 루퍼스 | 2008/11/16 20:43 | 루퍼스의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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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6 20:47
아 사실은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는데... 그래봤자 기분좋을 말은 하나도 없긴 하지만서도...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6 20:58
으헉... 가끔 생기는 일이었지만, 오랜만에 경험하니 또 새롭네. '덧글(1)'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걸 보고, '누가 댓글 달았나?!' 하고 놀라서 펼쳐보는 나.
그러나 그 댓글은 내 것...-_-;
Commented at 2008/11/17 12: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11/17 18: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11/18 23: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9 00:46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얼추 다 올라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두서가 없고, 표현하려는 것 자체에만 치중하다보니 오히려 균형을 잃었을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부디 주의해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8/11/19 03: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9 10:53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싶었던 부분들(혹은 강하게 추정되던 부분들)이 확인되어 여러 모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노력해보겠습니다.
Commented at 2008/11/19 10: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9 10:56
네. 저야말로 여러 모로 신뢰에 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플톡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바로 얼마 전에 계정이 삭제되는 바람에 더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유감입니다. 카테리나는 글에서도 언급됐던 제 동생같은 아이입니다. 똑똑하고 강한 아이라서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Commented at 2008/11/19 11: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19 12:43
감사합니다.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여기는 공개된 장소라 긴 말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쨌든 많은 지도 주신 것에, 의지를 굳히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전투에 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Commented at 2008/11/20 23: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퍼스 at 2008/11/21 06:18
아, 감사합니다...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후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알 것 같습니다.
어쨌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8/11/21 17: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11/21 18:04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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